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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또 인종차별 피해…영국축구협회까지 조사 나섰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5 09:44
2019년 1월 15일 09시 44분
입력
2019-01-15 09:43
2019년 1월 15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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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또 다시 인종 차별 피해를 입었다. 소속팀은 물론 영국축구협회(FA)까지 조사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 현지 언론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을 향한 인종 차별 의혹을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14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18~2019 EPL 22라운드 경기 도중 인종 차별 문제가 불거졌다.
축구매체 골닷컴의 제임스 디킨스 기자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위터에 “15년간 축구계에서 인종 차별을 직접 경험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심했다. 끔찍했다”면서 “욕설도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FA도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ESPN은 ‘FA도 이 사안에 대해 알고 있다. 의혹 조사를 위한 다음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 더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토트넘 측은 “인종차별적, 반사회적 행동을 우리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무관용 원칙을 내세웠다.
손흥민을 향한 인종 차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달 30일에는 트위터에 손흥민을 겨냥한 인종차별성 영상이 게재되기도 했다. 당시 토트넘은 영상에 등장한 팬들을 즉각 퇴출하는 조치를 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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