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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지난 16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코칭스태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태형 감독을 비롯해 1·2군 코치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코칭스태프는 2019시즌 전력 강화 방안과 함께 각 파트별 중점 사안 등을 논의했다.
또 외부강사를 초청해 ‘코칭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라는 주제로 교육도 진행했다. 코치들은 코칭 방법과 역할, 소통의 기술 등에 대해 각자 생각을 나누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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