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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막아라” vs “뚫어라”… 아가메즈 손에 쏠린 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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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03:00
2019년 1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9-01-18 03:00
2019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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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아가메즈(앞)가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에서 강력한 스파이크를 상대 코트를 향해 꽂아 넣고 있다. 우리카드는 33득점을 올린 아가메즈의 활약을 발판삼아 KB손해보험을 3-0(25-21, 27-25, 25-19)으로 완파했다. 우리카드는 승점 44로 3위 자리를 굳힌 채 4라운드를 마쳤다.
뉴시스
#우리카드 아가메즈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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