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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달려갈게요’ 1박2일 간의 농구축제, KBL 올스타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1-20 23:50
2019년 1월 20일 23시 50분
입력
2019-01-20 16:47
2019년 1월 20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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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양 팀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창원|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1박2일에 걸쳐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지난 2017년 부산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해 좋은 호응을 이끌어낸 데에 이어 올해에는 ‘농구의 도시’ 창원으로 무대를 옮겼다.
올스타에 선발된 24명의 선수들은 19일 서울역에서 팬들과 함께 KTX를 타고 창원으로 이동했다. 기차여행을 시작으로 팬사랑 페스티벌(미니 운동회·창원체육관), 무빙올스타(창원 상남동 분수광장) 행사를 펼쳤다.
20일에는 올스타전 본경기가 열렸다. 올스타 선수 소개 때는 각자 전날 열심히 준비한 춤을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올스타 선수들은 플래시몹(단체 댄스), 앉아서 자유투 대결 등 경기 도중 펼쳐진 이벤트에도 최선을 다했다. 특히 마커스 포스터가 헤드폰을 끼고 부르는 가요를 국내선수들이 맞추는 이벤트는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올스타전 승리는 라건아 드림팀에게 돌아갔다. 라건아 드림팀은 3점슛 10개 포함 40점을 기록한 마커스 랜드리(KT)를 앞세워 양홍석 매직팀을 129-103으로 꺾었다.
KBL 올스타전 한 경기 최다 3점슛 신기록(10개)을 작성한 랜드리(40점·6어시스트)는 올스타 MVP에 선정됐다. 덩크슛 콘테스트는 김종규(LG·국내선수)와 마커스 포스터(DB·외국인선수),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조성민(LG)이 우승했다.
경기 종료 후 창원체육관에는 1박2일간의 영상과 함께 빅뱅의 ‘붉은노을’이 울려 퍼졌다.
“우리가 함께한 추억 잊진 말아줘요. 눈을 감아 소리 없이 날 불러준다면. 언제라도 달려 갈께요”
팬들과 1박2일간의 농구축제를 함께한 프로농구는 23일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창원|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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