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KBO 기술위, 야구대표팀 감독 1순위 후보 내부적으로 낙점
뉴스1
업데이트
2019-01-23 13:12
2019년 1월 23일 13시 12분
입력
2019-01-23 13:10
2019년 1월 23일 13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O 기술위원회. © News1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회가 야구대표팀 감독 1순위 후보를 낙점했다.
김시진 기술위원장을 비롯한 기술위원들은 23일 서울 도곡동 KBO에 모여 국가대표 감독 선임을 위한 2차 회의를 진행했다. 김 위원장 포함 7명의 기술위원 중 최원호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제외한 6명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1시간이 조금 넘는 동안 이어졌다. 김 위원장은 “17일 처음 모였을 때 6일 후에 만나면 확실히 자기 의견을 내달라고 했다. 기술위원들이 미리 생각하고 온 것 같다”며 회의가 그리 길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후보군은 총 5명으로 좁혀졌다. 3명이 우선순위에 있고, 2명은 예비후보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직접 접촉해서 후보들의 생각을 들어봐야 한다. 기술위원들이 정한 우선순위도 있지만, 총재님도 생각을 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위원회는 예비후보 2명을 뺀 3명 중에서도 우선순위를 매겼다. 내부적으로 3명 중에서도 우선순위가 결정되어 있냐는 물음에 김 위원장은 “그렇다. 1~3위를 정해 (정운찬) 총재께 보고 드렸다”고 답했다.
누가 우선순위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언론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언론에서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도 분명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가대표 감독 경력의 중요성에 대해 “높이 평가될 부분이다. 기술위원들도 그런 부분에 공감한 것 같다”고 덧붙여 현재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경문 감독, 조범현 감독 등이 후보군에 들어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케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원들 쪽지예산에 국고 2520억 부당 지급”
美 국방부 관리 “러 파병 북한군 사상자 발생”…첫 확인
미혼男 30% ‘결혼 약속 안 했어도 동거해보는 게 좋아’…女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