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지현-이병규 코치, 선수시절 등번호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25일 03시 00분


프로야구 LG 유지현 수석코치와 이병규 타격코치가 선수 시절 등번호인 6번과 9번을 각각 다시 단다. LG는 24일 “팀의 레전드 스타 출신 코치들에게 예우와 존중 차원에서 선수 시절 번호를 달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유 코치는 지난해까지 76번, 이 코치는 91번을 달았다. 삼성에서 이적한 장원삼은 30번을 받았다. 오지환의 등번호는 2번에서 10번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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