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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에 웃고 운 베트남, 일본에 석패…박항서 “우승은 조국 대한민국이 했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25 08:37
2019년 1월 25일 08시 37분
입력
2019-01-25 08:31
2019년 1월 25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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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사진=뉴시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2019 아시안컵에서 석패했다.
베트남은 24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베트남은 8강부터 도입된 VAR(비디오판독시스템)에 의해 웃고 울었다.
전반 24분 코넉킥 상황에서 요시다 마야가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 결과 공이 요시다의 손을 맞고 들어간 것이 확인되면서 일본의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베트남은 후반전에 들어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후반 12분 또 한 번의 VAR 판독이 이번에는 베트남의 발목을 잡았다.
VAR 판독 결과, 베트남의 페널티 박스 안 파울이 인정돼 일본은 페널티킥 찬스를 얻었다. 일본은 이를 골로 연결시켰고, 이 골은 결승골이 됐다.
아쉽게 패한 박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8강까지 극적으로 왔다. 일본을 상대로 최선을 다했다”며 “투쟁심을 느낄 수 있었다.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VAR 판정에 대해서는 “페널티킥을 허용한 것은 정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벤치에서 웃음을 지은 이유를 묻자 “내심 기적을 바랐는데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과 허탈함이 섞인 웃음이었다”고 답했다.
박 감독은 “우승은 조국인 대한민국이 했으면 좋겠다”며 한국의 우승을 기원했다.
한편 한국은 25일 오후 10시 카타르와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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