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완파하고 2위 탈환…나경복 17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7 20:03
2019년 1월 27일 20시 03분
입력
2019-01-27 20:02
2019년 1월 27일 2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을 꺾고 2위 탈환에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0(25-21 25-22 25-1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나경복이 펄펄 날았다. 나경복은 블로킹득점 5개를 포함해 17점을 올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성공률 역시 66.66%로 매우 높았다.
아가메즈와 한성정도 각각 14점, 13점을 기록하며 공격에 힘을 더했다.
4연승을 올린 우리카드는 시즌 16승 10패(승점 50)를 기록해 대한항공(16승 9패·승점 48)을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1위 대한항공(19승 6패·승점 51)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6연승에 실패한 현대캐피탈은 불안한 선두 자리를 지키게 됐다. 이날 전광인과 파다르가 13점씩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매 세트 뒷심 부족으로 고개를 떨궜다. 특히 파다르가 20%대의 공격성공률로 부진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팀 공격성공률도 39.02%에 그쳤다.
우리카드는 한성정과 아가메즈, 나경복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1세트 중반부터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후 22-21로 앞선 상황에서 파다르의 서브범실로 점수차를 벌린 후 한성정의 블로킹과 아가메즈의 서브에이스로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에서도 양상은 비슷했다. 중반 이후 리드를 잡았고, 후반에 나경복과 한성정의 스파이크가 불을 뿜어 현대캐피탈의 추격을 따돌렸다.
우리카드는 3세트에서도 막판에 승부를 갈랐다. 20-19에서 한성정의 퀵오픈을 시작으로 4연속 득점에 성공해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길가에 주저앉은 중년여성 구하려고…달려가 사탕 사 온 경찰
117년 만에 서울 11월 가장 많은 눈…모레까지 전국 최대 30cm 더 온다
중앙지검 부장검사 33명 “野 ‘검사 탄핵’ 헌법정신 몰각…즉각 중단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