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KB국민은행, 신한은행 꺾고 11연승 질주…팀 최다 타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02 19:24
2019년 2월 2일 19시 24분
입력
2019-02-02 19:22
2019년 2월 2일 19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파죽의 11연승을 질주, 팀 최다 연승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KB국민은행은 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3-62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24일 OK저축은행전부터 이어온 연승 행진을 ‘11’로 늘렸다. 지난해 1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기록한 팀 최다 연승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시즌 20승(5패) 고지에 선착한 KB국민은행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아산 우리은행(19승 6패)와 격차는 1경기로 벌렸다.
KB국민은행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42-34로 앞섰고, 3점슛도 9방을 터뜨렸다.
카일라 쏜튼이 27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선보여 KB국민은행 승리에 앞장섰다. 강아정이 12득점 6리바운드로 힘을 더했고, 염윤아도 10득점 5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다.
신한은행은 무릎 통증을 호소한 자신타 먼로의 공백이 뼈아팠다. 3점슛 15개를 시도해 1개만 성공하는 등 외곽슛도 난조를 보였다.
2연패에 빠진 신한은행은 21패째(4승)를 당해 최하위에 머물렀다.
먼로의 공백 속에 김연희(16득점 12리바운드)와 김단비(14득점 5리바운드), 한엄지(12득점 6리바운드)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신광영]관세 겁박하더니 “남는 달걀 좀” 손 벌리는 트럼프
美 무역대표, 한국 농산물 검역 콕 찍어 “시정할게 많다” 압박
예비부부는 ‘웨딩런’, 투병 아들과 ‘극복런’, 대만 자매도 ‘K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