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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김건우,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서 나란히 금메달
뉴스1
업데이트
2019-02-10 09:54
2019년 2월 10일 09시 54분
입력
2019-02-10 09:52
2019년 2월 10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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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황대헌/뉴스1 DB. © News1
황대헌(20)과 김건우(21·이상 한국체대)가 2018-201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대헌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41초128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
황대헌이 월드컵 시리즈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선 월드컵 5차 대회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황대헌은 일주일 만에 나선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상승세를 과시했다.
이날 스타트와 함께 가장 먼저 튀어나와 선두에 나선 황대헌은 헝가리의 산도르 류 샤오린(41초225)과 접전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남자부 1500m 결승에서는 김건우와 홍경환(20·한국체대)이 나란히 금, 은메달을 휩쓸었다.
김건우는 2분12초823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함께 결승에 나선 홍경환은 2분13초227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앞선 월드컵 5차 대회 1500m 에서도 우승한 김건우는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500m 레이스를 두 차례 펼친 3차 대회(금메달 1개·은메달 1개)를 합치면 대회 자체가 취소된 4차 대회를 제외하고 3개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부 1500m 결승에 나선 김지유(20·콜핑)는 네덜란드의 강호 수잔 슐팅(2분 24초991)에 밀린 2분25초062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
심석희(22·한국체대)는 여자 1500m 결승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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