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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역시 일본 킬러… 강경호, 이시하라에 1라운드 완벽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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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03:00
2019년 2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9-02-11 03:00
2019년 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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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한국인 파이터 강경호(32·밴텀급)가 1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UFC 234 이시하라 데루토(27·일본)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3분 58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뒤에서 목 조르기) 공격으로 승리를 거둔 뒤 환호하고 있다. UFC 데뷔 후 4승 가운데 3승을 일본 선수에게서 챙긴 강경호는 일본 천적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멜버른=AP 뉴시스
#ufc
#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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