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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라건아 빠졌으나 클라크’ 현대모비스, 6연승…정규리그 1위에 5승 남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5 21:31
2019년 2월 15일 21시 31분
입력
2019-02-15 21:30
2019년 2월 15일 2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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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15일 농구대표팀 소집으로 빠져
1975년생 클라크, 22점 14리바운드로 라건아 공백 메워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는 라건아가 없어도 강했다.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대표팀 차출로 빠진 라건아의 공백을 아이라 클라크가 잘 메우며 99-82 완승을 거뒀다.
조기에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선두 현대모비스(35승10패)는 6연승을 질주했다.
잔여 9경기에서 5승만 거두면 2위 인천 전자랜드(30승14패)의 승패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
전자랜드가 남은 10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40승으로 승수가 같아지고, 상대전적(5라운드까지 4승1패)에서 현대모비스가 우위에 있어 순위표 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날 주전 센터 라건아가 농구월드컵 지역예선 출전을 위해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골밑 공백이 우려스러웠다.
그러나 우리나이로 45살인 클라크가 22점 14리바운드로 라건아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웠다. 리온 윌리엄스(22점 10리바운드)와의 맞대결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다.
치열하게 6강 플레이오프 경쟁을 벌이고 있는 DB(22승23패)는 연승 행진을 2경기에서 마감했다. 공동 5위에서 7위로 내려갔다.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득점원 마커스 포스터가 복귀했지만 현대모비스의 끈끈함을 극복하지 못했다. 포스터는 18점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클라크 외에 섀넌 쇼터가 28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이대성이 3점슛 3개 포함 23점을 쓸어담았다.
베테랑 함지훈과 양동근도 각각 13점, 8점을 지원했다.
서울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83-80으로 승리했다.
SK는 2연승을 달리며 15승(29패)째를 신고했다. 8위 인삼공사(20승25패)는 6강 경쟁에서 점점 멀어지는 모습이다.
SK의 애런 헤인즈가 42점 11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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