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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고 난 뒤, 팽팽했던 코트 위엔 아쉬움과 환희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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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03:00
2019년 3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9-03-11 03:00
2019년 3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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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 시간) 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전영오픈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중국 자이판과 천칭천 조(오른쪽부터)가 일본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 조를 2-0(21-18, 22-21)으로 꺾은 뒤 기뻐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4년 만에 메달을 한 개도 따내지 못했다.
버밍엄=AP 뉴시스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
#잉글랜드 버밍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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