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폴 스콜스, 감독 31일 만에 사퇴…맨유 레전드 출신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5 11:29
2019년 3월 15일 11시 29분
입력
2019-03-15 11:27
2019년 3월 15일 11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출신 폴 스콜스(45)의 첫 감독 생활이 31일 만에 막을 내렸다.
ESPN 등 외신들은 15일(한국시간) 스콜스가 잉글랜드 4부리그 클럽인 올드햄 감독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스콜스는 지난달 올드햄의 부름을 받고 지휘봉을 잡았다. 은퇴 후 주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던 스콜스는 올드햄을 통해 감독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스콜스의 감독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부임 후 7경기에서 올드햄은 1승3무3패에 그쳤다. 결국 스콜스는 18개월 임기 중 31일 만을 소화한 채 물러나기로 결심했다.
스콜스는 “팀을 떠나게 돼 무척 아쉽다”면서 “팬, 가족, 선수들, 스태프 등은 내가 이 역할을 맡은 것을 얼마나 자랑스러워했는지 잘 알 것”이라고 말했다.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해 최선을 다해 응원해달라. 나도 팬으로서 팀을 잘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스콜스는 맨유에서만 718경기를 뛰며 11번의 리그 우승 등 숱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지성과도 손발을 맞춘 경험이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광훈 “선관위 해체해야… 목사-스님들이 감독하면 돼”
대통령실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 인격 모독-인권 침해”…법적 대응 예고
서울대 의대 합격하고도 등록 포기한 1명…어디 진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