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가볍게 겨울엔 따뜻하게 이 재킷 하나면 돼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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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맞이 산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봄 환절기에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을 하려면 큰 일교차로 인한 온도 변화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갑작스러운 우천 시 비바람을 막아줄 방수·방풍 재킷을 착용하는 것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쌀쌀한 간절기부터 따뜻한 봄 날씨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쾌적하게 입기 좋은 ‘콘트라엑스 피크 러쉬 재킷’을 출시했다.

‘콘트라엑스 피크 러쉬 재킷’은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소재인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방수성과 투습력을 자랑한다. 방수성이 뛰어나 찬바람과 비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고, 땀을 배출하는 투습력이 우수해 장시간 땀을 흘리는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쾌적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간결한 디자인과 봄 날씨에 어울리는 컬러감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은 입체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색상은 남성용 네이비, 레드, 베이지, 여성용 레드, 베이지가 있다.

여성용인 ‘콘트라엑스 피크 러쉬 우먼재킷’은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세련된 핏으로 여성스러움을 한층 강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슴 양측에 지퍼가 달린 보조주머니가 있어 카드나 열쇠 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있어 찬바람을 막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후드를 탈부착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봄바람을 막아주고, 우아한 멋까지 살려주는 여성용 기능성 아웃도어 롱재킷 ‘클레어 윈드 롱 우먼 재킷’도 출시됐다. 이 재킷은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감으로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풍기능과 경량성이 우수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일교차가 큰 봄철 간단하게 휴대하기 용이하며 가볍게 걸쳐 찬 바람을 막기에 좋다. 허리 중앙에는 스트링 기능을 적용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 할 수 있다. 일체형 후드와 수납이 가능한 주머니가 부착돼 있어 실용성을 한층 높여준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화사한 봄 컬러와 세련된 어반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핑크와 카키가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겨울이 지나고 큰 폭으로 기온이 올라 많은 사람들의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에는 우천과 꽃샘추위 등 날씨가 변덕스럽다. 산행 시 변화무쌍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비바람으로부터 체온을 지켜줄 수 있는 고기능성 전천후 방수·방풍 재킷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레드페이스가 선보인 기능성 아웃도어 재킷으로 신체 컨디션과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는 봄나들이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njoy&golf#레드페이스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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