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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 결승골’ 일본, 한국 상대할 콜롬비아에 0:1 패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22 21:59
2019년 3월 22일 21시 59분
입력
2019-03-22 21:57
2019년 3월 22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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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의 다음 친선경기 상대인 콜롬비아에게 패했다.
일본은 22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친선경기에서 후반 19분 라다멜 팔카오(모나코)에 페널티킥 골을 허용해 0-1로 졌다.
일본은 지난해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콜롬비아를 2-1로 물리친 기세를 잇지 못했다. 지난 2월 1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 카타르(1-3 패)전 이후 2연패를 기록했다.
반면 콜롬비아는 지난해 월드컵 패배를 설욕한 것은 물론 최근 A매치 3연승을 이어갔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부임 이후 첫 승이기도 하다.
일본은 나카지마 쇼야(알 두하일) 도안 리츠(흐로닝언) 미나미노 다쿠미(잘츠부르크)를 2선에 포진했다. 9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가가와 신지(베식타슈)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콜롬비아는 팔카오를 원톱에 세우고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에게 사령탑을 맡겼다. 수비진엔 예리 미나(바르셀로나)와 손흥민의 동료인 다빈손 산체스(토트넘 홋스퍼)가 나섰다.
일본은 전반 4분 상대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나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하지만 이후 중원에서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21분 도안의 슈팅과 전반 37분 스즈키의 헤더는 날카로웠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두 팀의 균형은 후반 19분 깨졌다. 후반 흐름을 되찾은 콜롬비아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콜롬비아 공격수 두산 사파타의 슈팅이 도미야스의 팔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팔카오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다급해진 일본은 가가와, 이누이 다카시(알라베스) 고바야시 유키(헤렌벤) 등을 투입해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하지만 촘촘한 콜롬비아의 수비망을 열지 못했다. 경기 종료 직전 고바야시의 슈팅은 허공을 갈랐다. 결국 영봉패를 당했다.
일본을 이긴 콜롬비아는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경기를 치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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