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양학선, 카타르 월드컵 금메달…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
뉴스1
업데이트
2019-03-24 09:42
2019년 3월 24일 09시 42분
입력
2019-03-24 09:40
2019년 3월 24일 09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양학선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1 DB © News1
‘도마 황제’ 양학선(27·수원시청)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양학선은 23일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종목별 월드컵 도마 남자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5.266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을 획득한 이고르 라디빌로프(우크라이나·14.916점)를 0.35점 앞선 압도적인 금메달이다. 아르투르 다브티얀(아르메니아·14.695점)이 동메달을 챙겼다.
지난 17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FIG 종목별 대회 도마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이다.
2012년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은 2013년 벨키에 안트베르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이후 부상 여파로 국제대회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주 17개월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더니 2주 연속 시상대 정상에 섰다. 6년만에 완벽한 부활을 알린 모습이다.
1차시기에서 자신의 기술인 ‘양1’을 시도해 15.466점을 받은 양학선은 2차시기에서 난도를 낮춰 15.066점을 획득, 가볍게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출전 선수 중 유일한 15점대 기록이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신광영]관세 겁박하더니 “남는 달걀 좀” 손 벌리는 트럼프
트럼프 “우크라군 목숨 살려달라” 푸틴 “항복하면 보장”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한달… 서울전역 집값 상승세 확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