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도마 神’ 양학선 금메달,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24 10:49
2019년 3월 24일 10시 49분
입력
2019-03-24 10:38
2019년 3월 24일 10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양학선. 사진=스포츠동아DB
‘도마의 신’ 양학선(27·수원시청)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양학선은 23일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돔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종목별 월드컵 도마 남자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5.266점으로 금메달을 땄다.
1차 시기에서 자신의 기술인 ‘양1’을 시도해 15.466점을 받은 양학선은 2차 시기에서 난도를 낮춰 15.066점을 획득, 가볍게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출전 선수 중 유일한 15점대 기록이었다.
14.916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이고르 라디빌로프(우크라이나)보다 0.35점 앞섰다. 아르투르 다브티얀(아르메니아·14.695점)이 동메달을 챙겼다.
지난 17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FIG 종목별 대회 도마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이다.
2012년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은 2013년 벨기에 안트베르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이후 부상 여파로 국제대회에서 다소 부진했다.
이후 17개월 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올해 들어 2주 연속 시상대 정상에 서며 부활을 알렸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치 미도, 최고 50층 3914채 대단지로 재건축
‘조국당 의식’ 교섭단체 기준 완화 또 꺼낸 민주… 與 “반대”
김새론측 “미성년자때 교제 등 공식 사과하라”… 김수현측 “공개 논의 부적절, 직접 만나 설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