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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 6600만 달러에 휴스턴과 2년 더…투수 최고 평균연봉
뉴스1
업데이트
2019-03-24 11:00
2019년 3월 24일 11시 00분
입력
2019-03-24 10:58
2019년 3월 24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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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벌랜더(36)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계약을 연장했다.
2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벌랜더는 휴스턴과 2년 6600만 달러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올해 2800만 달러를 받는 벌랜더는 2021년까지 휴스턴 유니폼을 입는다.
벌랜더가 받는 연 평균 3300만 달러는 투수의 평균 연봉으로는 최고 금액이 된다. 기간은 짧지만, 2016 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6년 2억650만 달러에 계약한 잭 그레인키를 뛰어넘는 평균 금액이다.
타자로 범위를 넓혀도 평균 연봉이 벌랜더보다 높은 선수는 최근 LA 에인절스와 12년 4억2650만 달러에 연장계약을 맺은 마이크 트라웃 밖에 없다.
2017년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벌랜더는 지난해에도 214이닝을 책임지며 16승 9패, 평균자책점 2.52로 정상급 기량을 선보였고 계약 연장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휴스턴은 주요 선수들과의 계약을 연장하며 전력 유지에 성공했다. 최근 주전 3루수 알렉스 브레그먼과 5년 1억 달러에 계약한 휴스턴은 불펜투수 라이언 프레슬리와도 1750만 달러에 계약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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