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발스파’ 공동 4위… 세번째 톱5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26일 03시 00분


‘슈퍼루키’ 임성재(21·사진)가 25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을 공동 4위(합계 6언더파)로 마쳤다. 이번 시즌 PGA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세이프웨이 오픈 공동 4위, 이달 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3위에 이어 세 번째 톱5에 들었다. 2월 피닉스 오픈 공동 7위를 포함하면 네 번째 톱10이다. 한편 폴 케이시(잉글랜드)는 합계 8언더파로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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