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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여자컬링 세계랭킹 스웨덴 이어 2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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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03:00
2019년 3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19-03-29 03:00
2019년 3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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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이 역대 최고인 세계 랭킹 2위에 올랐다. 28일 세계컬링연맹이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65.907점으로 스웨덴(1위·81.569점)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최근 여자 국가대표팀(춘천시청)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면서 랭킹을 4계단 끌어올렸다. 세계컬링연맹에 따르면 한국의 2위는 2006년 세계 랭킹 도입 이후 아시아태평양 국가가 기록한 최고 랭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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