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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배상문 공동 11위
뉴스1
업데이트
2019-03-30 10:24
2019년 3월 30일 10시 24분
입력
2019-03-30 10:22
2019년 3월 30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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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 (KPGA 제공) 2018.12.2/뉴스1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30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임성재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조나단 버드(미국), 아론 베들리(미국), 폴 던(아일랜드), 조지 맥닐(미국) 등 공동 2위 그룹(9언더파 135타)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 총 4번 톱10에 진입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현재 59위인 세계랭킹이 오르며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세계랭킹 50위 이내) 획득 가능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11번홀(파3)에서 샷이 벙커에 빠지며 더블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불안한 출발이었지만 임성재는 12번홀(파5)과 1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15번홀(파4)과 16번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임성재는 2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상승세가 꺾이지는 않았다. 3번홀(파4)과 4번홀(파5)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6번홀(파4)과 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임성재는 단독 선두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다른 한국 선수들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배상문(33)은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 11위를 마크했다.
PGA투어 통산 2승을 올린 배상문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총 11개의 대회에서 단 3번 컷 통과에 성공하는 등 부진하다. 배상문은 부진을 씻어내며 시즌 첫 톱10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이경훈(28·CJ대한통운)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5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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