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강정호, 914일 만에 홈경기서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2 08:16
2019년 4월 2일 08시 16분
입력
2019-04-02 08:14
2019년 4월 2일 08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914일 만에 홈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했으나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강정호는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콜린 모란에 선발 3루수 자리를 내주고 벤치를 지키던 강정호는 4-4로 추격당한 8회초 2사 2루 상황에 3루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강정호가 홈구장인 PNC 파크 그라운드에 선 것은 2016년 9월 30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914일 만이다.
강정호는 8회말 선두타자 모란이 우월 솔로포를 때려내 피츠버그가 5-4로 리드를 잡은 뒤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우완 불펜 투수 마이크 마이어스를 상대한 강정호는 2구째 슬라이더를 노려쳤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9회초 펠리페 바스케스가 호세 마르티네스에 동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해 연장에 돌입했다.
경기가 연장에 들어서면서 강정호는 10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조던 힉스에 3구 삼진을 당했다. 볼카운트 0B2S에 몰린 뒤 힉스의 3구째 시속 99.4마일(약 160㎞)짜리 싱커에 헛스윙을 했다.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개막 이후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22(9타수 2안타)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5-6으로 패배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다시 겨울? 오늘 서울 영하2도 ‘꽃샘추위’
‘입원 한달째’ 교황, 가톨릭 3년 개혁활동 신규 승인
캐나다 새총리 취임 첫날, “절대 美일부 되지 않겠다”… F-35機 구입 재검토 지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