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 때 ‘치어업 데이(Cheer Up Day)’ 행사를 펼친다.
치어업 데이는 한화 응원단을 위한 행사로, 이날 시구는 외국인 치어리더 도리스, 시타는 치어리더 이은지가 맡는다. 경기에 앞서 장외무대에선 치어리더 공연 및 팬사인회 등 게릴라 팬미팅이 열리며, SNS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가 응원단과 함께하는 런치데이트 행사도 진행된다. 또 치어리더들의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응원단 가족을 스카이박스에 무료 초청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한편 21일 홈경기 때는 키즈클럽 회원들을 위한 ‘키즈데이’를 진행하며, 사전 선발된 키즈회원에게 시구, 시타 및 애국가제창 등 그라운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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