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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마 단신] 케이닉스 선발마 빅스 첫 자마 출생 外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4-19 05:45
2019년 4월 19일 05시 45분
입력
2019-04-19 05:45
2019년 4월 19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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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닉스 선발마 빅스 첫 자마 출생
케이닉스(K-Nicks)로 선발한 경주마 빅스의 첫 수컷 자마가 8일 제주도 아보름 목장에서 태어났다. 케이닉스는 한국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경주마 유전체선발기술이다. 빅스는 한국마사회가 2015년 미국에서 케이닉스 유전자 분석을 통해 구입한 말이다.
김귀배 기수 데뷔 40주년 기념 행사. 왼쪽부터 서울경마기수협회 황순도 회장, 김귀배 기수와 아내.
● 김귀배 기수 40주년 기념경주 개최
한국마사회는 1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5경주로 ‘김귀배 기수 데뷔 40주년 기념경주’를 시행했다. 경주 후 시상식에는 부상으로 휴식 중인 김귀배 기수(56세, 21조)가 시상자로 나섰다. 한편 기념경주에서는 이천쌀에 기승한 이혁 기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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