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연패 탈출’ 인천 임중용 대행, “시즌 첫 무실점, 만족스러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4-21 18:14
2019년 4월 21일 18시 14분
입력
2019-04-21 18:09
2019년 4월 21일 18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인천 유나이티드 임중용 감독대행. 사진제공|인천 유나이티드
5연패를 끊은 인천 유나이티드 임중용 감독대행의 얼굴은 상기돼 있었다.
인천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5연패 늪에 빠진 인천은 놀라운 투지와 집중력으로 일방적으로 몰아친 상대의 공세를 차단했다.
기대한 득점은 터지지 않았으나 껄끄럽고 어려운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을 챙긴 인천은 한숨 돌리게 됐다. 2017년 7월 이후 2년여 만의 3연승과 함께 단독 선두 등극을 노린 서울은 최근 2무3패로 절대 열세를 보인 인천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경기 소감은?
“서울처럼 좋은 팀을 상대로 끈끈하게 잘 버텨 소중한 승점을 얻었다. 서울을 본받고 우리 팀도 발전해야 하지 않을까 많은 생각을 했다. 상대도 잘 싸웠다.”
-끈끈한 축구를 했는데.
“매 경기 우리가 실점을 했다. 이를 끊어야 했다. 선수단 훈련부터 공격보다 수비 안정을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 선수들 모두가 잘 이행했다.”
-시즌 첫 무실점이다. 그래도 공격이 필요한데.
“(공격진에) 부상자가 많았다. 이 점이 가장 힘겨운 부분이다. 출근할 때 가장 먼저 체크하는 것이 부상자 상태다. 무고사, 허용준 등이 성남전부터 출전이 가능할 것 같다. 전원이 모이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진 경기력을 보일 것이라 믿는다.”
상암|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규제샌드박스로 ‘AI 피난 유도등’ 상용화 길 열었다
부모님 댁에 인터넷 놔 드려야 …“50세 이상 정신건강 개선”
[단독]여야, 헌법재판관 후보자 추천 다음주로 연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