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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웨스트햄에 일격…3위 불안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27 22:36
2019년 4월 27일 22시 36분
입력
2019-04-27 22:36
2019년 4월 27일 2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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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째 침묵
토트넘, 새 홈구장에서 첫 패배·실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일격을 당하면서 불안한 3위 신세가 됐다. 또 새 홈구장에서는 처음 졌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8~2019 EPL 36라운드에서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다.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순위 경쟁 중인 토트넘은 23승1무12패(승점 70)로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불안한 3위다.
한 경기씩을 덜 치른 4위 첼시FC(승점 67), 5위 아스날(승점 66)의 추격이 매섭다.
특히 토트넘은 지난 4일 개장 경기를 치른 새 홈구장에서 처음으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실점도 처음이다.
한 시즌 개인 최다골에 도전하고 있는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2016~2017시즌 기록한 21골이 한 시즌 개인 최다골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12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 리그컵에서 3골, FA컵에서 1골을 넣어 20골을 기록 중이다.
18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골을 기록한 이후 리그 3경기에서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지만 효율적이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11분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파비안스키의 선방에 걸렸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웨스트햄이 균형을 깼다. 후반 22분 안토니오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찔러준 패스를 한 타이밍 빠른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앞서 손흥민은 후반 12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에게 밀쳐 넘어졌지만 주심이 정상적인 플레이로 판단했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후반 21분 페르난도 요렌테, 32분 빈센트 얀센, 40분 빅토르 완야마를 차례로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끝내 웨스트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한편, 손흥민은 경고누적으로 인해 다음달 1일 열리는 아약스(네덜란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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