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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추신수, 6타수 2안타 멀티히트…4G 연속 안타, 타율 0.319
뉴스1
업데이트
2019-04-28 13:46
2019년 4월 28일 13시 46분
입력
2019-04-28 13:46
2019년 4월 28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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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으로 활약했다.
3출루 경기를 펼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종전 0.318에서 0.319(91타수 29안타)로 소폭 끌어올렸다.
전날 시애틀전에서 9회초 대타로 등장해 동점 솔로포를 터뜨린 추신수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복귀, 톱타자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회초 첫 타석부터 상대 선발 마이크 리크로부터 볼넷을 골라 출루, 앨비스 앤드루스의 스리런포의 발판을 놓았다.
이후 세 타석은 득점권 찬스를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2회초 1사 2,3루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초에는 2사 만루에서 2루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5회초 역시 2사 1,2루에서 2루수 땅볼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7회초 좌전안타, 9회초 우전안타로 거듭 안타를 신고했다. 9회초에는 후속타로 홈까지 밟아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텍사스는 추신수의 2안타 등 장단 20안타를 몰아치며 15-1로 승리, 13승13패로 5할 승률을 맞췄다. 순위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 시애틀은 이날 패배에도 18승12패로 같은 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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