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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C 박석민, 강원산불 피해복구 1억원 성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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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03:00
2019년 4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19-04-30 03:00
2019년 4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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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내야수 박석민(34)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NC는 29일 “박석민이 엔씨문화재단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석민은 올해 1월 연고 지역 8개 중학교 야구부에 1억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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