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국내 프로야구(KBO) 3경기 및 국내 프로축구 K리그1,2 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토토 언더오버 17회차에서 300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5일에 열린 KBO 두산-LG(1경기)전, 키움-삼성(2경기), 한화-kt(3경기)와 K리그2 대전 시티즌-부산 아이파크(4경기), 수원FC-서울 이랜드(7경기), 그리고 K리그1 수원 삼성-FC서울(5경기), 강원FC-인천 유나이티드(6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토토 언더오버 17회차 게임(7경기 유형)에서 300명의 토토 팬들이 결과를 정확히 맞히며 438.0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갔다고 전했다. 1~5번 경기까지를 맞히는 5경기 유형에서는 304명이 적중에 성공했고, 배당률은 77.6배를 기록했다.
언더오버는 이번 회차에서도 건강한 소액구매를 보여 성숙해진 토토 팬들의 모습을 증명했다. 실제로 5경기 유형에서 1인당 평균참여금액은 단 3455원이었으며, 7경기 유형에서도 4043원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을 선보였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소액참여로 스포츠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언더오버게임이 300명의 무더기 적중자를 배출했다. 앞으로도 건전한 참여문화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적중의 기쁨을 모두 가져갈 수 있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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