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뮌헨 정우영, 소속팀 반대로 U-20 월드컵 출전 불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12 14:27
2019년 5월 12일 14시 27분
입력
2019-05-12 14:27
2019년 5월 12일 14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정우영의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뮌헨 사정으로 정우영을 U-20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뮌헨은 현재 2군에 속해있는 정우영의 일정 때문에 차출을 반대한 것으로 보인다. 뮌헨 2군은 볼프스부르크 2군과 현지시간 22일과 26일 3부리그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23일 개막하는 U-20 월드컵 일정과 겹친다.
팀의 운명을 좌우할 경기를 앞둔 만큼 뮌헨은 대한축구협회에 정우영을 내줄 수 없다고 최종 통보했다. U-20 월드컵은 FIFA 의무 차출 규정에 해당되지 않는다. 구단이 원하지 않는다면 선수를 출전시키지 않아도 된다.
검증된 정우영의 이탈로 정정용 감독 구상에도 차질이 생겼다. 정 감독은 최근 “유럽파 선수들이 항상 팀에 있었던 적은 없다. 별로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공격 옵션이 줄어들면서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정우영이 빠지면서 정 감독은 이규혁(제주)을 대체 선수로 급히 호출했다. 이규혁은 14일 출국해 폴란드 전지훈련지로 합류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월요 초대석]“의대생 복귀 마지노선은 이달 28일, 선배 의사들도 이젠 복귀 독려해야”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 전남편-장인-장모 공동 수령”
美 무역대표, 한국 농산물 검역 콕 찍어 “시정할게 많다” 압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