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권창훈 교체출전’ 디종, 최종전서 기사회생…승강 PO 진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25 10:49
2019년 5월 25일 10시 49분
입력
2019-05-25 10:49
2019년 5월 25일 10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권창훈이 뛰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디종이 극적으로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디종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제라르서 열린 2018~2019 리그1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툴루즈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디종은 승점 31(8승7무22패), 19위로 내려앉아있었다. 툴루즈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이겨도 1부리그 자력 잔류가 불가능했다.
남은 희망은 툴루즈를 꺾고, 18위 캉이 패배해 승강 PO로 가는 것뿐이었다. 리그1은 19위와 20위 팀이 리그2(2부리그)로 직행하고 18위는 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승강 PO를 치르는 방식을 취한다.
디종은 툴루즈를 이기며 승점 34(9승7무22패)로 리그 18위로 올라섰다.
같은 시간 캉이 보르도에 0-1로 패, 승점 33(7승12무19패) 19위로 떨어지며 디종의 승강 PO행이 확정됐다.
디종은 전반 33분 툴루즈 수비수 바포데 디아키테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13분 나임 슬리티가 동점골을 만들었고 4분 뒤 주포 훌리오 타바레스가 역전결승골을 터뜨렸다. 권창훈은 후반 27분 타바레스 대신 투입돼 승리에 힘을 보탰다.
디종은 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 승자인 RC 랑스와 홈앤드어웨이 방식(5월31일 홈·6월 3일 원정)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팀, 北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로이터
[속보]“트럼프팀, 북한 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의원들 쪽지예산에 국고 2520억 부당 지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