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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C 버틀러, 딸 수술 위해 미국행…다음달 3일 복귀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25 13:08
2019년 5월 25일 13시 08분
입력
2019-05-25 13:08
2019년 5월 25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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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투수 에디 버틀러가 딸 수술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NC는 25일 “버틀러가 5개월 된 딸 소피아의 수술을 지켜보기 위해 오전 미국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버틀러의 딸 소피아는 오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심장 수술을 받는다.
버틀러는 딸을 수술과 회복을 지켜본 뒤 곧바로 팀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NC는 “25일 버틀러를 1군에서 말소할 계획이다. 버틀러는 다음달 3일 한국에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NC 선수단은 소피아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소피아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유니폼, 구단 마스코트인 단디 인형을 버틀러에게 전했다.
한편, 버틀러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3승5패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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