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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시즌 최고의 순간은 “맨시티와의 8강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30 10:42
2019년 5월 30일 10시 42분
입력
2019-05-30 10:42
2019년 5월 30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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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혈투를 올 시즌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하고 있다.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토트넘 트위터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나에겐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면서 맨시티전을 언급했다.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맨시티를 상대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면서 “올 시즌 좋은 일들이 많지만 특별하게 다가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토트넘이 1-0 승리를 거둔 1차전 결승골은 손흥민의 발끝에서 나왔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가 좋았다. 첫 터치가 안 좋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플레이를 했다. 운 좋게 공이 나가지 않았고, 골을 넣었다”고 회상했다.
원정 2차전에서도 손흥민은 빛났다. 토트넘은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헌납했으나 손흥민의 빠른 멀티골로 분위기가 맨시티로 넘어가는 것을 막았다.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4-4로 비겼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4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2차전은 정말 믿기 어려운 한 판이었다. 전반 5분도 안 돼 실점했지만 이후 두 골을 넣었다. 10분이 마치 90분처럼 느껴졌다”며 웃었다.
맨시티에 이어 아약스(네덜란드)까지 제압한 토트넘은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있다. 상대는 리버풀이다. 전력상 토트넘이 밀린다는 평가가 많지만,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손흥민은 “환상적인 일을 했고 그 결과 우리가 여기에 있다”면서 “우리는 할 수 있고 강하다는 것을 앞선 경기들에서 배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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