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문선민-이동국 연속골로 선두 탈환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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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강’ 전북이 2일 열린 상주와의 안방경기에서 문선민과 이동국의 연속 골 덕택에 2-0으로 이겨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4연승을 달린 전북은 승점 33으로 1일 제주를 3-1로 꺾은 울산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1위가 됐다. 이동국은 전북에서만 200호골(K리그 154골,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37골, FA컵 9골)을 기록했다. K리그 통산은 218골.
#프로축구#전북#상주#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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