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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지만, 대타 출전해 2타수 1안타…6G 연속 안타 행진
뉴스1
업데이트
2019-06-10 08:08
2019년 6월 10일 08시 08분
입력
2019-06-10 08:08
2019년 6월 10일 0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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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기록,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지난 3일 미네소타전 이후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다.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83으로 소폭 상승했다.
최지만은 팀이 4-1로 앞서가던 6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다니엘 로버슨 대신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히스 헴브리와 5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최지만은 8회초 1사 후 중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후 얀디 디아즈의 안타로 2루까지 진루했지만 토미 팜의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한편 탬파베이는 6-1로 보스턴을 제압하고 시즌 40승(24패) 고지에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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