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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킹캉’ 강정호, 복귀 후 첫 홈런 작렬…‘전광판 강타’ 대형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10 08:52
2019년 6월 10일 08시 52분
입력
2019-06-10 08:48
2019년 6월 10일 08시 48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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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사진=뉴시스
‘킹캉’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복귀 후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132에서 0.137로 소폭 상승했다.
강정호는 0-0으로 맞서던 2회초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상대 팀 선발 투수 체이스 앤더슨의 초구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겼다.
밀러파크 전광판을 강타하는 대형홈런이었다. 비거리는 139m로 측정됐다. 강정호가 이번 시즌 홈런을 기록한 것은 지난 4월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46일 만이다.
하지만 이후 타석에선 추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는 4회초 삼진, 7회초 3루수 땅볼, 9회초 삼진으로 돌아섰다.
강정호가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피츠버그는 2-5로 역전패를 당했다. 3연패 중인 피츠버그는 시즌 성적은 30승34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시즌 강정호는 슬럼프와 부상이 겹쳐 지난달 14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후 9일 복귀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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