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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굉장했던 올해, 내년 시즌에는 더 강해질 것”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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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09:35
2019년 6월 19일 09시 35분
입력
2019-06-19 09:35
2019년 6월 19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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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2018~2019시즌을 “굉장했다”고 자평했다. 내년 시즌 더욱 강해져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도 남겼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손흥민의 인터뷰를 실었다. 6월 A매치가 끝난 뒤 서울에서 한 인터뷰다.
손흥민은 “굉장한 시즌이었다. 놀라운 순간도 있었지만, 실망스러운 일도 있었다”고 돌아봤다.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총 20골을 넣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으로 자리를 비운 시간이 많았음에도 높은 득점력을 자랑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는 홀로 3골을 책임지며 결승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은 EPL 4위와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손흥민은 “힘든 스케줄 속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 톱4로 시즌을 마쳤고 챔스리그에서는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패해 실망했지만 충분히 자랑스럽다”고 했다.
“선수들이 지난 시즌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내년에는 뭔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앞으로 더 강해지길 원하고 있다”며 트로피를 향한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EPL 37라운드에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 여파로 내년 시즌 아스턴 빌라와의 개막전과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뛸 수 없다.
손흥민은 “모든 경기를 뛰고 싶은 나에게는 힘든 순간이다. 경기에 나설 수 없어 팀에 미안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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