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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다롄, 베니테스 감독에 178억원 오퍼”…최강희 감독 불똥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19 17:20
2019년 6월 19일 17시 20분
입력
2019-06-19 17:20
2019년 6월 19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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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 다롄 이팡이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간) “중국 다롄이 베니테스 감독에게 연봉 1200만 파운드(약 178억원)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베니테스 감독의 이번 시즌 연봉은 500만 파운드(약 74억원)이다. 현 연봉의 배 이상을 받게되는 셈이다.
이 매체는 “베니테스 감독이 오는 30일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지만, 마이크 애슐리 뉴캐슬 사장은 아직도 재계약 오퍼를 하지 않았다”면서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짚었다.
공교롭게도 한국인 감독에게 불똥이 튀게 됐다. 최강희 전 전북 현대 감독이 다롄의 현 사령탑이기 때문이다.
최 감독은 K리그 최고의 명장이었다. 전북을 이끌고 6번의 리그 트로피, 2번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등 성공가도를 달렸다.
그러나 중국에선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톈진 취안젠 지휘봉을 잡았으나 팀의 모기업 경영진이 구속되면서 기업이 재정난에 빠지며 급작스럽게 계약을 해지했다.
다롄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올 시즌 13경기에서 단 승점 13(3승4무6패)을 올리는 데 그치고 있다. BBC는 “최 감독의 지휘 아래 다롄은 단 3승 만을 거두는 데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베니테스 감독이 다롄 이외에도 첼시와도 연결되고 있다. 중국에 가지 않고, 또 다른 클럽의 오퍼를 기다릴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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