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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칭스태프 전원 여성 ‘BNK 썸 농구단’ 창단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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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03:00
2019년 6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9-06-25 03:00
2019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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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첫 번째 여자프로농구단인 ‘BNK 썸 농구단’이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창단식을 열었다. BNK는 국내 프로농구단 최초로 유영주 감독을 비롯해 최윤아, 양지희 코치 등 코칭스태프 전원이 여성으로 구성됐다. BNK는 일본 전지훈련과 박신자컵 출전 등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은 뒤 10월 개막하는 2019∼2020시즌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리그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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