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30일 펼쳐지는 제10경주는 1등급 경주마들의 1800m 장거리 대결이다. 산지와 연령 상관없이 다양한 경주마들이 출전을 알렸으며, 총상금 1억1000만 원이 걸려있다. 4~5세 전성기를 맞은 경주마들이 장거리 실력을 검증한다.
중단거리가 특기였으나 최근 장거리에 도전하고 있다. 선행력이 좋지만 추입 작전에도 능해 늘어난 거리에도 좋은 성적을 받고 있다. 1800m에는 2번 출전해 1번 우승 1번 3위를 기록했다. 출전마 중 가장 낮은 편인 51kg 부담중량 이점을 이용해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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