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류현진, 별중의 별 공인…한국인 최초 올스타전 선발 등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01 09:58
2019년 7월 1일 09시 58분
입력
2019-07-01 08:13
2019년 7월 1일 08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생애 첫 메이저리그 ‘별들의 축제’에 나서는 류현진(32·LA 다저스)이 올스타전 선발 등판의 영예까지 안았다.
미국 ESPN은 1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날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투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선수로는 박찬호(2001), 김병현(2002), 추신수(2018)에 이은 네 번째 올스타 선정이다.
선발 등판까지 사실상 확정됐다. 올해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지휘봉을 잡는 로버츠 감독은 현지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올스타전 선발 등판 계획을 공개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올스타전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건 처음이다.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에 따르면 류현진은 “올스타전 선발 등판 기회를 얻게 된 건 믿을 수 없는 영광”이라며 “얼마나 행복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운이 따랐고, 동료들의 도움 덕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9승2패,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적을 냈다. 지난달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지키고 있다.
등판 일정도 문제가 없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10일 클리블랜드의 홈 구장인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으로 예정돼 있는 류현진은 4일 휴식 후 올스타전 선발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주, 폐숙박업소서 시신 발견…주민등록 말소된 상태
金여사 대신 고발 나선 대통령실…대법 “운영 규정 공개해야”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요?”…‘6일 황금연휴’ 기대감에 시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