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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7회에만 9득점…ML 런던시리즈 2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01 09:50
2019년 7월 1일 09시 50분
입력
2019-07-01 09:50
2019년 7월 1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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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유럽에서 처음 열린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시리즈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끝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9 MLB 런던시리즈 2차전에서 12-8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안타 37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7-13으로 이긴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열린 정규리그 경기를 2연승으로 장식했다.
보스턴은 1회말 잰더 보가츠의 투런포와 J.D.마르티네스의 연속타자 홈런,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의 우중월 솔로포로 대거 4점을 올렸다.
2회초 2점을 만회한 뒤 2-4로 끌려가던 양키스는 7회에만 9점을 올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7회초 DJ 르메이유의 2루타와 애런 저지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를 만든 양키스는 애런 힉스가 우전 적시 2루타를 때려내 3-4로 추격했다.
양키스는 이어진 무사 2, 3루에서 개리 산체스가 좌전 적시타를 쳐 2, 3루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에드윈 엔카르나시온의 볼넷과 글레이버 토레스의 내야안타로 다시 1사 만루의 찬스를 일군 양키스는 히오 우르셀라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쳐 7-4로 점수차를 벌렸다.
브렛 가드너의 볼넷으로 재차 만루 찬스를 이어간 양키스는 타자 일순하면서 다시 타석에 들어선 르메이유가 2타점 우전 적시 2루타를 작렬, 2점을 더 올렸다.
이후 1사 만루에서 힉스가 희생플라이를 쳐 1점을 보탠 양키스는 산체스의 땅볼 때 상대 실책이 나와 3루 주자 르메이유가 홍인, 11-4로 달아났다.
양키스는 8회초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우중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더해 승부를 갈랐다.
보스턴은 8회말 4점을 만회했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해 양키스에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축구 경기장인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는 이날도 5만905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전날에도 5만9659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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