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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상하이 입단 “최강희 감독과 위기의 팀 구할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10 11:18
2019년 7월 10일 11시 18분
입력
2019-07-10 11:17
2019년 7월 10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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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에 입단한 김신욱(31)이 위기의 팀을 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북 현대를 떠난 김신욱은 9일 중국에서 열린 상하이 선화 입단식에 참석했다. 등번호는 20이다.
김신욱은 현지 시나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곤경에 빠진 팀을 구할 것이다. 나는 최강희 감독님과 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해봤다”며 “함께 팀을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상하이 선화는 리그에서 3승3무10패(승점 12)로 16개 구단 중 14위에 머물러 있다.
김신욱은 “몸과 마음의 준비를 마쳤다. 중국 슈퍼리그 소속의 여러 팀들과 경기했다. 올해는 강팀인 베이징 궈안, 상하이 상강과 대결했다”면서 “이 상대들을 만나고 싶다. 골을 넣고 승리를 이끌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문원중~과천고~중앙대를 거친 김신욱은 2009년 울산 현대에서 데뷔해 2016년부터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K리그 통산 350경기에 출전해 132골 31도움을 올렸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최강희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이 이적의 큰 배경이다. 전북에서 김신욱을 지도했다.
최 감독과 김신욱은 전북에서 2016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7·2018년 K리그 2연패 등을 함께 했다.
최 감독은 “후반기에는 이기는 경기가 많이 필요하다. 김신욱이 열심히 뛰어줘야 한다”며 제자와의 재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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