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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추신수, 2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0.289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17 12:38
2019년 7월 17일 12시 38분
입력
2019-07-17 12:38
2019년 7월 17일 12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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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좌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안티를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9로 낮아졌다. 9경기 연속 안타가 중단된 이후 2경기 연속 침묵이다.
이날 추신수는 애리조나 선발 알렉스의 영의 컷패스트볼, 싱커,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에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다. 세 번째 타석까지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영의 높은 싱커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3회 무사 1루에서 2루수 앞 땅볼로 선행주자를 아웃시켰다. 이후 1루에서 견제사로 아웃을 당해 흐름을 끊었다.6회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추신수는 1-5로 끌려가던 8회 무사 1, 2루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헌터 펜스의 1루수 라인 드라이브 타구 때 1루로 귀루하지 못해 아웃됐다.
텍사스는 2-9로 완패를 당했다. 3연패를 당한 텍사스는 시즌 50승 45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3위 자리 수성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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