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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추신수, 헛스윙 삼진만 3개…3경기 연속 무안타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18 13:07
2019년 7월 18일 13시 07분
입력
2019-07-18 13:07
2019년 7월 18일 1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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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애리조나에 4-19로 대패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세 차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3경기 연속 침묵이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9에서 0.285(340타수 97안타)로 떨어졌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이후 세 타석에서 모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좌완 선발 투수 로비 레이를 상대한 추신수는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시속 92.1마일(약 148.2㎞)짜리 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을 했다.
추신수는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볼-2스트라이크에 레이의 6구째 슬라이더에 헛손질,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말 1사 1루 상황에서는 상대 우완 불펜 투수 맷 앤드리스를 상대해 또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1회초에만 7점을 헌납하는 등 4-19로 처참한 패배를 당했다. 4연패에 빠진 텍사스는 46패째(50승)를 당했다.
텍사스 선발 제시 차베스는 무려 7점을 내주고 1이닝도 채우지 못한채 강판됐다.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애드리언 샘슨도 급한 불을 끄지 못했다. 0-6으로 뒤진 1회초 2사 1루 상황에 등판한 샘슨은 안타와 2루타를 맞고 추가점을 내줬고, 2회초에만 5점을 더 헌납했다. 애리조나는 12-0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갔다.
텍사스 마운드는 이날 홈런 5방을 포함해 21개의 안타를 얻어맞으며 붕괴됐다.
한편 선발 포수로 출전했던 팀 페데로위츠는 9회초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홈런 한 방을 포함해 3개의 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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