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7위를 유지했다. 지난달과 같은 위치다.
FIFA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7월 랭킹에서 한국이 포인트 1467점으로 37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과 동일한 순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 3위도 그대로다.
아시아에서는 여전히 이란이 23위로 가장 높다. 하지만 이란은 지난달 보다 3계단 떨어진 평가를 받았다. 일본 역시 전달에서 5단계 하락한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랭킹 1위는 변동 없이 벨기에로 랭킹 포인트 1746점을 받았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이 지난달 3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고 프랑스가 2위에서 3위로 밀렸다.
4위부터 잉글랜드, 우루과이, 포르투갈, 크로아티아, 콜롬비아, 스페인, 아르헨티나 순으로 자리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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