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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구단 최고 이적료 1040억원에 페페 영입
뉴스1
업데이트
2019-08-02 10:43
2019년 8월 2일 10시 43분
입력
2019-08-02 10:42
2019년 8월 2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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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페페. © 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윙어 니콜라스 페페(24)를 품었다.
아스널은 1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프랑스 리그1 릴 소속이자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인 페페를 영입했다”며 “이번 딜은 구단 역사상 최고액”이라고 발표했다. 등 번호는 19번이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니콜라스는 굉장히 수준이 높고 재능 있는 윙어로 유럽의 탑 수준 팀들이 원했던 선수”라며 “그는 빠르고 강하며 창조성도 갖고 있다. 우리 팀에 더 많은 골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선수다. 그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적료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아스널이 페페의 5년 계약 이적료로 7200만파운드(약 1040억원)를 들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1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을 영입하며 낸 5600만파운드(약 809억원)를 넘어서는 아스널 구단 역대 최고 기록이다. 또 EPL 아프리카 선수 중 가장 많은 이적료다.
페페는 지난 2017년 프랑스 무대로 건너와 리그 36경기 1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지난 2018-19시즌 38경기에 출전해 2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과 도움 부문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 주 포지션은 오른쪽 측면 윙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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