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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미향, LPGA 스코틀랜드오픈 첫날 8언더파 공동 선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09 09:31
2019년 8월 9일 09시 31분
입력
2019-08-09 09:31
2019년 8월 9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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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에 출전한 이미향(26·볼빅)이 2년 만의 정상 탈환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미향은 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리크 더 르네상스 클럽(파71·642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쳤다. 제인 박(미국), 아너 판 담(네덜란드)과 공동 선두다.
이미향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해에는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이 트로피를 가져갔다.
이미향은 보기 없이 버디 6개, 이글 1개를 솎아냈다. 10번홀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이미향은 12번홀 이글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4번과 17번홀 버디로 전반에만 4언더파를 쳤다. 이미향은 후반에도 버디 4개를 보탰다.
이미향은 “출발이 좋았기에 끝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8번과 9번 홀에서는 파로 잘 막았는데 정말 기뻤다. 오늘 그린을 한 개밖에 미스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만큼 샷이 좋았다”고 돌아봤다.
최운정(29·볼빅)이 6언더파 65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고 김세영(26·미래에셋), 김효주(24·롯데), 허미정(30·대방건설)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8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정은(23·대방건설)은 4언더파 67타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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