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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페더러 제쳤다…마스터스 1000시리즈 최다승 신기록
뉴시스
입력
2019-08-09 12:26
2019년 8월 9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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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33·스페인·2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나달은 9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ATP 투어 로저스컵 단식 본선 3회전에서 기도 펠라(29·아르헨티나·24위)를 2-0(6-3 6-4)으로 완파했다.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에서 개인 통산 379승을 달성한 나달은 나란히 378승을 기록 중이던 로저 페더러(38·스위스·3위)를 제치고 통산 승리 1위로 올라섰다.
4대 메이저대회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하는 마스터스 1000시리즈는 1년에 9차례 열린다.
나달은 마스터스 1000시리즈 통산 우승에서도 34회로 1위를 질주 중이다. 노박 조코비치(32·세르비아·1위)가 뒤를 잇고 있다.
나달은 8강에서 파비오 포그니니(32·이탈리아·11위)와 맞붙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나달은 대회 2연패, 개인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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